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미야 모형 (문단 편집) ==== 1/350 ==== 1/200, 1/250, 1/300, 1/400, 1/450, 1/542 등 중구난방이던 빅 스케일 함선 모형의 스케일을 1/350으로 통일시킨 주역이다. 타미야의 1/350 전함들이 성공한 후 저 스케일들은 초대형/소형함용으로 살아남은 1/200을 제외하면 거의 사라지다시피 한다. 1978년 최초 출시된 [[비스마르크(전함)|비스마르크]]는 완구스러운 제품들만 가득하던 당대 함선 모형들 사이에서 군계일학스러운 품질을 자랑했다. 가격이 무척 고가이기는 했지만 뛰어난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프로포션, 타미야다운 쉬운 조립으로 많은 인기를 끈다. 모터라이즈 모형이라 항해도 가능했다. 이듬해에는 [[야마토급 전함|야마토]]가 출시되어 역시 많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후 [[아이오와급 전함|아이오와급]]과 [[킹 조지 5세급 전함|KGV급]], 심지어 [[슈퍼캐리어]]인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까지 발매한다. 대부분 모터라이즈 모델이라 수상 주행을 위한 부품들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90년대 즈음 리뉴얼되며 전부 빠진다.(그간의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해 가격은 오히려 올랐다) 이후 한참 동안 신금형 함선 발매가 끊겼다가 2000년대 후반 들어 IJN 함선들을 신금형으로 새로 발매한다. 신금형 제품들은 타미야답게 조립성은 물론 디테일도 좋고 구성도 상당히 괜찮으며 워터라인/풀 헐을 선택 가능한 등 평가가 좋다. 그렇지만 구금형 제품들은 갑판과 선체 사이 단차도 좀 있고 디테일이 심심해 발매 당시에는 고품질이었다고는 해도 현재 기준으로는 영 만족스럽지 못하다. 같은 함급의 다른 함선들 사이의 차이점도 재현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직구를 하면 몰라도 국내가 기준으로는 가격도 비싼 편이라 가성비 면에서도 좋지 못하다. 물론 플라이호크와 라이언로어, 인피니, 폰토스 모델 등에서 디테일 업 세트들이 출시되어 있기에 시간과 예산만 있다면 얼마든지 디테일 높게 제작할 수 있다. 구판들은 완성형도 있다. 범용 액세서리로 난간[* 철사를 지지대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난간 에칭에 비해 입체감이 뛰어나고 지지대 사이의 폭을 조절 가능하지만 작업량이 많다.]과 현외전로 에칭, IJN 보트 세트를 별매 중이다. 제품 목록은 아래에 있다. 제품 넘버링은 780xx이다. * [[비스마르크급 전함]] * [[비스마르크(전함)|비스마르크]] 예전에는 모터라이즈 부품이 포함되어 있었고 정가는 4천 엔대였지만 재출시되며 정가가 6천 엔대로 오르고 모터라이즈 부품은 빠졌다. 이 시리즈의 다른 구판 킷들은 전부 마찬가지이다. * [[티르피츠]] 비스마르크와 티르피츠는 동급함이기는 하지만 차이점이 굉장히 많은데 현재 기준으로는 최소한만 재현되어 있기에 평이 그리 좋지 못하다.[* 티르피츠의 특징을 잘 살린 킷으로는 [[레벨(모형 메이커)|레벨]] 제품을 추천한다. 품질은 [[트럼페터(모형 메이커)|트럼페터]] 제품이 더 좋지만 티르피츠의 재현은 레벨 제품이 더 잘 되어 있다.] * [[야마토급 전함]] * 야마토 1979년 발매된 구금형은 1944년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였으며, 2011년 발매된 신금형은 1945년 천1호 작전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였다. 구금형은 디테일도 두루뭉실하고 현외전로도 생략되어 있어 품질에 대해 별 특기할 만한 것이 없지만 신금형은 디테일과 프로포션, 조립성 모두가 좋아 야마토급 전함의 결정판으로 꼽힌다. 분할이 다소 복잡하다는 특징이 있다.[* 워터라인과 풀 헐을 모두 재현 가능하지만 선체가 전후로 분할되어 있는데 전후 선체 사이에 약간의 단차가 있다.] 프로포션은 야마토급 전함 모형 중 가장 정확하다는 평가다. 에칭 2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목갑판과 포신/포탄 세트를 별매품으로 판다. 격납고의 개방 상태를 선택할 수 있고 가동 포인트도 은근히 많다. 가격은 국내에서는 30만 원 정도로 상당히 높지만 현지에서는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 [[무사시(전함)|무사시]] 무사시는 신금형 제품이 없다. 아예 타미야가 무사시 신금형은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폰토스 모델에서 출시한 신금형 야마토 전용 무사시 컨버전 키트가 있기는 하다.] * [[아이오와급 전함]] * 뉴저지 미주리보다 먼저 현대화 개장형 모습으로 개수되었다. * [[미주리(전함)|미주리]] 이 쪽이 먼저 출시되었다. 마찬가지로 현대화 개장형 모습으로 개수되었으며 CIRCA 1991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다.[* 타미야 킷이 개수된 이후 한때 대전형 미주리가 귀해져 타미야의 구형 킷이 웃돈과 함께 거래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베리파이어 모델]]과 [[조이야드 하비]]에서 같은 스케일로 높은 품질의 미주리를 출시해 타미야 구형 미주리는 그 가치가 크게 하락했다.] * [[킹 조지 5세급 전함]] * 킹 조지 5세 * [[프린스 오브 웨일스(동음이의어)|프린스 오브 웨일스]] *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 * 엔터프라이즈 전함들보다 2배 이상의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현재 기준으로도 충분히 비싸지만 출시 당시에는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 옛날 모형이라 브리들 캐처를 장착한 모습이고 함재기도 옛날 것들이 들어 있다. 전용 함재기 세트 2종도 출시되었다. 원판이 워낙 커서 이 제품도 크기가 크다. 전장은 1m 이상이다. 아무래도 디테일은 그저 그렇기 때문에 엔터프라이즈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빅 스케일 [[슈퍼캐리어]]를 만들고 싶은 것이라면 트럼페터의 [[키티호크급 항공모함|키티호크급]]이 더욱 추천된다. 함재기 세트도 마찬가지로 [[트럼페터(모형 메이커)|트럼페터]], 또는 [[하세가와(모형 메이커)|하세가와]] 것이 더욱 추천된다. * [[플레처급 구축함]] * 플레처 조립성과 프로포션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각종 컨버전 킷의 베이스로도 자주 사용된다. * [[센토쿠급|I-400급 잠수 항공모함]] * I-400 난간 에칭 세트와 마스킹 시트를 별매 중이며, 에칭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 [[카게로급 구축함]] * 카게로 * [[유키카제(구축함)|유키카제]] * [[모가미급 중순양함]] * [[모가미(중순양함)|모가미]] 항공순양함 버전이 먼저 발매되었고, 이후 일반 중순양함 버전을 발매했다. * 미쿠마 경순양함 시절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 [[토네급 중순양함]] * 토네 * 치쿠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